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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장
JAYASS
2009. 5. 3. 00:59
미루고 미루던 부산출장을 휴일을 틈타 즉흥적이고 잽싸게 떠났다.나홀로 부산가는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하고 외롭기에 나의 왼팔 Ryo와 오른쪽 발목 유노윤호가 흥쾌히 동행해주었다.부산에 도착해 우리들은 곧바로 광안리로 간후 아직 TV에 방영 안된 맛집에 가서 돼지국밥과 밀면을 시켜먹은후 바이킹을 타러갔다.우리가 가자마자 매표소 아저씨는 잽싸게 문을닫아버려 결국 바이킹을 타지못해 아쉬움을 잡순후 잠잘곳을 찾아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다 작년 서핑대회때 묶었던 영광의 숙소 글로리 콘도 12층에 방을 잡고 바로 골아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