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ASS 2009. 8. 3. 01:37
다음날 있을 전시회 제품군들을 대충 정리해놓고 밖으로 나왔다.호텔 바로 앞이 해운대라 살짝 들러서 느낌을 내봤는데 이미 지난달 제주도의 삼다수같은 맑은 바닷물에 몸과 마음을 적시고 와서 그런지 아무런 감흥이 없고 뭔가 구려보였다..그래서 우리는 밥집에가서 밥을 먹고 흩어져서 놀다가 나는 용녀와 방에 들어와 용녀는 야구게임을 하고 나는 피스컵을 보며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