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1edge with DS

Know1edge의 신상품이 입고되어 오랫만에 내가 용기를 내서 제품촬영을 하기위해 옥외로 나가 간지를 내뿜으며 포즈를 맘껏취했는데 이거 간지가 촌내 안나더라.그러던중 옆에서 알짱대며 구경하고있던 두식군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내옆을 쓰윽 지나갔는데 그 모습이 심히 아름답지 않을수 없었다, 단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지나갔을 뿐인데..어쨌든 나는 입고있던 옷을 재빠르게 벗어재끼고 두식군에게 입힌다음 빠르고 간결하고 섬세하게 룩북을 완성시켰다.이거 뭐 두식이는 사진을 막찍어도 모로코왕자 느낌과 이딸리안 리마리오 느낌이 흐른다는..그리고 중요한거! 이번 Know1edge 컬렉션 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