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9. 01:50
오랫만에 여자친구와 홍대에서 칠아웃을 했다.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그림을 그렸다..역시 그림은 아무나 그리는게 아니다..
2006. 10. 29. 01:39
홍대에 괜찮은 샵이 생겼다.여러가지 디자인 상품들과 라이프 스타일 소품들,의류 등을 판매하는 셀렉트 컨셉샵인데 요즘에 이런 스타일의 샵이 점점 많이 생기고는 있지만 오늘 가본 샵은 좀 완성도 높고 한단계 센스가 높은 샵이다.의류 역시 일본에 많은 매장이 있는 그라픽 디자인 브랜드 'Graphics'(맞나?) 를 취급하고 있다.

 
2006. 10. 29. 01:29

친형이 회사일로인해 대전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이사를 도와주러 대전을 갔다왔다.오랜만에 음악을 크게 틀고140km로 고속도로를 달렸다.5시간넘게 장거리운전을했더니 목뒤가 뻐근하다..

2006. 10. 27. 03:21
매주 목요일 저녁 친분있는 압구정 지역의 샵 헤더들 모임이 있다.이번이 3번째 모임인데 매번 모였을때 신세한탄만 하다 헤어지곤 했는데 이번 모임은 꾀 의미가 깊었다.조만간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있을예정..
2006. 10. 27. 03:13

잘 사용하던 iPod 미니가 고장이나서 iPod Nano 4G를 구입했다.with iPod 사이트에서 몇일째 디깅하다가 11만원에 판단사람이 있길래 신촌에서 만나 시원하게 혀를 놀려댄후 만원을 깎아 10만원에 거래했다.이제 iPod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0순위가 되어버린것같다..애플사의 고난위도 성공 마케팅이 부러울뿐이다..

 

2006. 10. 26. 01:55

오늘도 보람찬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압구정 골목길에서 옥끈과 '짠짜자라자 짠짜쟌'춤을추고있는데 앞에 어디서 많이 보던 실루엣인 민석이 형이 배가고픈지 돈까스 식당 앞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함께 Liful에 놀러가니 Liful 크류들은 열심히 제품촬영을하고있더라.눈치보여 다시 나와서 Premium 샵을 놀러갔다.Premium의 문지기 춘식군이 문앞에서 이태원 느낌을 내며 앉아있었다....끝....

2006. 10. 25. 19:50
요즘 블로그 트렌드 열풍에 힘입어 HUMANTREE에서 오피셜 블로그를 만들었다.이름은 HUMANTREE MADE 이며 휴먼트리에서 일어나는일, 뉴스, 잡다한 소식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www.humnatreemade.com
2006. 10. 25. 00:51
매주 화요일 WHITECANVAS 스튜디오에서 기욱이형의 하우스 댄스 스쿨이 진행된다.나도 바쁜일이 없으면 빠지지 않고 매주 가려고 노력중이다.지난 겨울부터 하우스를 배웠는데 레슨끝나고 집에가면 다리 뿔어지고 허벅지 근육 터져서 물나온다...하우스 댄스 배워보고 싶은사람은 please contact.

 
2006. 10. 23. 19:28

이번주 휴일에는 등산을 가려고 했으나 몇달만에 않오던 비가 나 쉬는날 내려서 등산을 못갔다.집에서 위닝좀 하다가 등산못간게 아쉬어서 산책좀 할겸 동네 호수공원을 갔다.귀에 이어폰을 꼽고 Inger Marie의 재즈 음악을 들으며 젖은 낙엽을 밟으니 그간 머리속에 있던 스트레스와 각종 유해 소울들이 날아가고 새롭고 푸레쉬한 소울들과 마인드들이 채워졌다...Mother Nature..

2006. 10. 23. 18:08
국내 최고 하우스 댄서 기욱이형(밥스터 스캣)이 사무실에 놀러왔다.Know1edge 신상품이 나올때마다 바지 한개씩 꼭 사준다..Thanks Bro!
ARTMATIC 재룡이,밥스터스캣 와사비 형이랑 같이 햄버거를 빨고 360파티에 놀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