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4. 23:40
Bright 트레이드쇼 마지막날 DEATH RACE 스케이트 대회를 보기위해 강가의 비밀 스팟에 갔다. 강가를 따라 가다가 공장인지 뭔지 버려진 건물같은곳에 들어간 순간 놀라 자빠질뻔했네! 이곳은 마치 숨겨진 갱스터판 엘리스 원더랜드같은 스팟이며 갱스터 하이틴물 영화에서 청소년들이 몰래 마약하고 술쳐먹고 놀것같은 그런 태어나서 처음보는 장소인데 역시 베를린 존나 쿨해! 진짜로 이곳은 약간 쿨한 사람들만 오는 아지트라 사진촬영을 금한다고 한다는데 나는 너무 멋있어서 안찍을수 없었다는. 더군다나 마당에는 오늘의 스케이트 대회를 위해 매끄러운 스케이트 램프를 설치했는데 이것 역시 태어나서 처음보는 관경 존나간지! 아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