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3. 19:28

이번주 휴일에는 등산을 가려고 했으나 몇달만에 않오던 비가 나 쉬는날 내려서 등산을 못갔다.집에서 위닝좀 하다가 등산못간게 아쉬어서 산책좀 할겸 동네 호수공원을 갔다.귀에 이어폰을 꼽고 Inger Marie의 재즈 음악을 들으며 젖은 낙엽을 밟으니 그간 머리속에 있던 스트레스와 각종 유해 소울들이 날아가고 새롭고 푸레쉬한 소울들과 마인드들이 채워졌다...Mother Nature..